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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4차 산업 이끌 인재양성’ 울산열린시민대학(KBS울산)

2020-07-20 09:09:13+00:00

[앵커]

울산 시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울산열린시민대학'이 오늘 1기 수료생을 배출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선포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각종 데이터 활용 능력을 키우고 지역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공지능을 이용해 만든 마스크 착용 여부 판독 시스템부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코로나19 확산과 미세먼지 상관관계 분석까지.

모두 비전문가인 울산 시민이 직접 완성한 과제물인데 '울산열린시민대학'을 통해 배우고 익힌 결괍니다.

울산시가 4차 산업과 함께 떠오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관련 교육을 시민 모두에게 제공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해용/열린시민대학 1기 수료생 : "이런 데이터 과학 과정이 서울에는 많습니다. 부산에도 조금 있고. 하지만 울산에는 열린시민대학 밖에 없습니다. 4차 산업을 활성화하는데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올해 5월 본격 문을 연 울산열린시민대학이 오늘 1기 수료생을 배출하고 비전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학점과 학위를 위한 교육에서 벗어나 울산이 필요로 하고 4차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게 가장 큰 목표로 제시됐습니다.

[송철호/울산시장 : "일반 학제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그런 벽을 허무는 그런 교육 방식이 이거(울산열린시민대학)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을 운영하는 울산연구원은 시민 누구에게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발판으로 대학이 많은 인재를 양성하고, 일할 사람이 많은 울산에 유망기업이 자리를 잡도록 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진혁/울산연구원장 : "누구나 마음만 먹고 하겠다는 의욕만 있다면 앞으로 일어날 데이터 관련한 직업에 취직할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이 저희의 목적입니다."]

울산시와 연구원은  대학 목표에 걸맞게 명칭을 '울산이노베이션스쿨'로 바꾸고 현재 20개인 협력 기관을 내년까지 50개 이상으로 늘리는 한편, 4차 산업과 관련한 더 많은 강좌를 개설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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